[쉼-息]/밑줄 긋기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중에서 - 2
그러한
2008. 5. 3. 13:55
-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것이 자신에게 돌아온다.
- 남들에게 많은 가치를 안겨줄수록 돌아오는 가치도 늘어난다.
남을 위하는 마음은 궁극적으로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다.
- 세상은 주고 받는 곳이란다.
받은 다음에야 주려고 하면 기다리는 사람은 없다.
- 세상 이치는 시험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면 풀리지 않는 일이란 없다.
- 사람이 둘만 모여도 서로를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곧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씨라는 겁니다.
그렇게 위하는 마음이 바로 인(仁)입니다.
- 소통이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큰일에 감동하지 않아. 예상 밖의 큰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 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거든. 그래서 상상력이 중요한 거야.
-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 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엄청나게 큰일들이 아니다.
평소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삶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대변수로 등장한다.
- 배려.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그래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