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2008. 6. 26. 13:38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에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