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침묵의 소리 그러한 2008. 6. 28. 13:07 존재의 언어로 말하자.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침묵 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그대를 만나고 싶은 그 마음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준다.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클라크 무스타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