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淸 明
그러한
2008. 6. 28. 13:57
淸明時節雨紛紛 청명절 가는비가 소슬히 내리는데
路上行人欲斷魂 길가는 행인 한없이 괴롭고 힘들어
借問酒家何處有 주점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
牧童遙指杏花村 목동이 손을 들어 살구꽃핀 마을을 가리키네
- 杜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