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2011. 1. 18. 14:32

 

고독력이란...



  혼자 견딜 수 있는 힘 

  혼자 있을 수 있는 힘

  혼자 즐길 수 있는 힘


남이나 환경에 끌려다니지 않고 주관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뜻한다고도 볼 수 있다. 

많은 리더들이 고독력을 즐긴다 한다.

여럿이 있어도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혼자 있어도 행복하게 그 시간을 충분히 음미한단다.

 

 

 

생활 속에서 고독력을 키울 수 있는방법 12가지

01 텔레비전을 안 보는 시간을 만들자 텔레비전은 책이나 신문과 달라 켜 두면 마냥 보게 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면 그 시간만큼은 텔레비전을 꺼 두자.

02 하루 10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만들자 하루 10분만이라도 집안일이나 직장일을 잠시 멈추고 멍하니 있는 것도 좋다. 소파나 방바닥에 누워 있거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떠오르는대로 내버려 두자.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다.

03 시계를 보지 않고 하루를 보내자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되어 있다. 시간에 쫓겨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 의식적으로 시계를 보지 않는 날을 만들고, 때로는 손목시계도 벗어버리자. 휴일에는 시간에, 시계에 구속되지 않고 보내는 것이 좋다.

04 내 몸에 좀더 신경을 쓰자 하루 일과에 지친 나의 몸에 말을 걸어 주자. 기지개를 켜고 손발을 주무르면서 목을 돌려 보자. 자신을 소중히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05 차와 향을 즐겨 보자 넘쳐나는 정보로 마비되었거나 과민해진 오감을 진정시키는 여유가 필요하다. 꽃을 꽃병에 꽂아 두거나 좋은 향이 나는 방에서 마음에 드는 컵으로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이 시간만큼은 하기 싫은 일이나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된다.

06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껴 보자 생활에서 오는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품이 가장 좋다. 일상생활로 둔감해진 감성이 자연 속에서 눈을 뜨기 때문이다.

07 마음껏 울고 웃자 웃음과 울음에는 뒤틀어지고 응고된 감정을 풀어 주는 기능이 있다. 울고 웃는 것은 모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08 내키지 않는 일은 당분간 내버려 두자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일이 있다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관계상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내키는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필요한 일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다. 내키지 않는 사람과는 최소한의 관계만 맺고 정도를 넘지 않는다.

09 ‘착한 사람’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싸움을 하면 안 된다’ 등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자. ‘해야 한다’를 그만두다 보면 자신이 사는 방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0 내 역할에서 벗어나 보자 잠깐이라도 엄마·아내,·딸 등의 역할에서 벗어나 보자. 잠깐이라도 엄마가 되기 전의 자신, 결혼하기 전의 자신, 지금과 같은 일을 하기 전의 자신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11 싫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자 싫은 사람은 싫다고 인정하고 억지로 상대하지 말자. 싫은 사람에 대해서 마이너스의 에너지를 쌓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에너지를 플러스로 바꿔 마음 편하게 사귀고 싶은 사람과 상대하자.

12 내 기분에 솔직해지자 상대에게 맞추기 위해 자신의 기분을 굽히고 있다면 이제는 자신의 기분을 직시하고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하자.

 

 

 

- 다카나가 노부유키, <고독력 - 자신만만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비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