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밑줄 긋기

마음 가는 대로 해라

그러한 2011. 7. 1. 14:20

 

 

1. 우리는 일이 어렵게 돌아갈 때 가장 큰 교훈을 배운다. (15면)

 

2. 우리는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대체로 '시련'이 전환점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16면)

 

3. 삶은 끊임없는 교훈을 제공한다. (18면)

 

4. 그러나 실제로 가로막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1면)

 

5. 나의 변화는 내 주변을 바꾸게 된다. 단 나의 변화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22면)

 

6. 대체로 새로운 출발을 할 가장 좋은 장소는 지금 있는 바로 그곳이다. (22면)

 

7.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거기에 맞서는 것이다. (23면)

 

8. 고통은 우리를 진실하게 만든다. (25면)

 

9.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스승이다. (26면)

 

10. 쉬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삶을 좀더 잘 다루는 법을 배울 수는 있다. (28면)

 

11. 우리의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29면)

 

12. 어떤 와중에도 쉬면서 즐겨야 한다. (29면)

 

13.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이 일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29면)

 

14. 첫째는 노력이고 그 다음이 수확이다. 그것이 원칙이다. 그 과정을 거꾸로 갈 수는 없다. (36면)

 

15.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내 인생에는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군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지껏 본 적이 없다. (38면)

 

16. 인생은 우리가 투자한 것만큼 돌려준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더 이상 자신이 희생자로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38면)

 

17. 인생은 서서히 발전한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지금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문제이다. 그 대답이 '별로 하는 것이 없다'라면 앞으로도 나아질 수 없다. (42면)

 

18. '저들의 인생은 어찌 저리도 달콤할까?' 나는 그들이 '어딘가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의 작은 시작이 무언가 다른 것으로, 그리고 또 다른 것으로 이어져 온 것이다. (42, 43면)

 

19. 무서운 사실은 정지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얻는 것이 없다면 잃고 있는 것이다. (45면)

 

20. 훈련이란 모든 사람이 달가워하지 않는 말이다. 인기도로 치자면 치과와 설사병의 중간쯤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 훈련은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인생은 당장의 즐거움이나 장기적인 보상이냐를 선택하는 거래이다. (46면)

 

21. 자기 훈련의 열쇠는 강철 같은 의지력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무언가를 왜 원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다. (47면)

 

22. 뒤죽박죽 속에서는 아무것도 꽃을 피울 수 없다. 파일 캐비닛을 정리하라. 창고를 정리하라. 그러면 무언가 달라질 것이다. (48면)

 

23. 사실은 이미 그 에너지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계속해서 에너지를 투입하면, 분명 어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 법칙을 기억하고 너무 허둥대지 말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49면)

 

24. 1927년 워너 브라더스 영화제작사의 해리 워너는 말했다.

"세상에 배우들이 말하는 걸 누가 듣고 싶어하겠어?"

1943년 IBM의 회장인 토마스 왓슨은 말했다.

"컴퓨터를 세계 시장에 내놓으면 다섯 대나 팔릴까?"

1977년 디지털 설비 회사의 회장인 켄 올슨은 말했다.

"집 안에 컴퓨터를 갖고 있을 이유가 어디 있겠나?" (52면)

 

25. 우리가 항상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일은 바로 그 믿음대로 이루어진다. (프랭크 라이트) (55면)

 

26. 정말 신기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세상에 대해 서로 다르게 믿고 있으면서 모두 자신이 믿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57면)

 

27. 자신의 '사연'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만일 내가 자신을 '나는 학교 교사이다'라고 규정해 놓았다면, 직장을 잃었을 경우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된다. ... 우리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자신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남들은 그런 사연 따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59면)

 

28. '중요한 존재'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자. 그건 일종의 스트레스이다. '중요한' 인물이 될 필요가 없는 순간부터 우리는 편해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더 많은 존경을 받을 수 있다. (60면)

 

29. '해야 한다'는 믿음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실은 그런 믿음과는 상관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냉정하다. 현실을 비난하면 언제나 현실이 이긴다. (62면)

 

30.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믿음이다. (64면)

 

31. 우리의 인생을 조절하는 것은 외부적인 요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에 달려 있다. (67면)

 

32. 부유해지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 (71면)

 

33. 세상이 날 대접하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해야 한다. (72면)

 

34.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것처럼 살기 시작하고 지금 성공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 (74면)

 

35. 풍족함이란 반드시 돈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생활 방식에 관한 문제이다. (74면)

 

36. "하지만 이것은 나의 질병, 나의 청구서, 나의 주정뱅이 남편 때문이야."

정말 그것은 나의 문제이다. (77면)

 

37.시간을 내서 외출해서 단지 재미를 위한 무언가를 해보라. ... 느긋하게 생각하자. 인생을 즐기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왠걸. 점점 나아지는 것 같은데." (78면)

 

38. 느긋하게 기다리면 때가 온다. (83면)

 

39. 우리는 무언가에 연연해질수록 그에 대한 지배력을 잃게 된다. (85면)

 

40. 가난한 사람의 태도, 즉 돈을 벌고 싶다는 믿음과 부유한 사람들의 사고방식, 즉 돈을 벌게 되리라는 믿음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86면)

 

41. "그것이 아니라도 행복할 수 있다." (86면)

 

42. 우리가 버리는 것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88면)

 

43. 주는 것의 비결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다. (89면)

 

44. 우리가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변화시킬 수가 없다. (칼 융) (91면)

 

45. 긍정적 사고의 본질은 확실한 보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95면)

 

46. 가능성에 집중하면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 (95면)

 

47. 하루동안 긍정적이 된다고 해서 달라질 수는 없다. 우리의 생각을 강화하는 것은 체력을 단련하는 것과 같다. 스무 번 팔굽혀펴기를 하고 거울로 달려가 보면 아무런 차이도 보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24시간 동안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해서 어떤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몇 달 동안 생각을 훈련하면 체육관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자신의 삶에서 더 큰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98면)

 

48. 만일 우리의 삶 속에서 원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더 이상 그것에 대한 걱정과 그것에 대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100면)

 

49. 무시해 버리면 소문은 곧 지나갈 것이다. (101면)

 

50. 나는 감사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지그 자글라) (104면)

 

51.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할 때 더 풍족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 (105면)

 

52. "무슨 일이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는 마음 가는 대로 하라." (109면)

 

53. 우리는 100센트를 다할 때 좀더 즐거울 수 있다. (111면)

 

54. 졸업한 지 50년이 되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숙제법칙'이 적용된다. (111면)

 

55. 항상 받는 돈만큼보다 더 많이 일하면, 언젠가는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113면)

 

56. 인생의 목적은 아무 문제 없이 조용히 사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 사는 것이다. (107, 135면)

 

57.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5면)

 

58. 부유하고 저명한 집안 자녀들이 마약을 과다 복용하면서 두뇌를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는 도전할 일이 없다. 일을 하거나 안 하거나 물질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이다. (117면)

 

59. 내가 무슨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깨닫는다면 '무슨 일을 하면서 평생을 보내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할 수 있다. (119면)

 

60. 내가 알아낸 또 다른 사실은,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시도해 본 일이 없다는 것이다. (121면)

 

61. 일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130면)

 

62.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말했다. "봉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130면)

 

63. 종종 박사와 석사라는 학위로 경력을 평가하는 우리 사회는 중요한 요지를 빠뜨릴 위험이 있다. 즉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131면)

 

64.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133면)

 

65. 조건이 불리할수록 사람은 살아남기 위해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한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 발전시키는 힘이 바로 비장의 무기이다. (142면)

 

66. 지혜로운 사람은 생각한 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동한다. (147면)

 

67. 일단 일에 뛰어들면 일에 대한 에너지와 열정이 생긴다. 우리는 일에 휩쓸리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그 비결은 시작에 있다. (148면)

 

68. 일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하는 또 다른 사실은, 어떤 일이건 결코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148면)

 

69.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편안함에 대한 중독증 때문에 생겨난다. ... 지나친 편안함은 지루함을 낳는다. (151면)

 

70. 역경이 찾아오면 그것을 과정의 일부로 생각하라. 열정을 가져라. 흥미를 가져라. 즐거움을 찾아라. 불리한 위치에 서있는 상황에서 재미를 느껴보라. (152면)

 

71. 보상은 우리가 자신의 명성이나 돈, 아니면 그 두가지를 모두 희생할 각오로 모험을 할 때 주어진다. (152면)

 

72. 용기는 두려움의 부재가 아니다. 용기는 두려움을 불사하는 것이다. (153면)

 

73. 열의란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겠다는 진지한 다짐이다. (164면)

 

74.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우리는 환경이나 날씨처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조절할 수가 없다. 우리가 완전하게 조절할 수 있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생각뿐이다.

- 외부 세계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175면)

 

75. 우리는 서로 도와야 한다. 그래서 세상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단서를 주고 있다.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돕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 중심 목표가 개인적 안전에 국한된 사람은 외로울 수 밖에 없다. (178면)

 

76. 무슨 일을 하든지 필요한 만큼 시간을 들여라. 인생을 서두르면서 살지 말라. (181면)

 

77. 주위가 산만하지 않은 이른 아침에 하루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185면)

 

78. 우리의 건강과 감정이 환경의 미묘한 에너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의 에너지가 고양되면, 질병과 다른 사람의 우울함에 저항할 수 있다. 반대로 에너지가 저하되면 좌절과 질병을 불러들인다. (187면)

 

79. 우리는 무언가에 매번 감사할수록 점차 마음이 편안해진다. (191면)

 

80.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불행은 선택이다. (202면)

 

81. 자신의 단점을 용서하면 우리와 같은 단점을 가진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용서하게 된다. 타인은 우리 자신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면 언제나 우리가 성숙하기 위해 필요한 메세지를 받게 된다. 즉, 우리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204면)

 

82. 그의 기도는 '환경을 바꾸어 달라'는 기도에서 '나를 바꾸게 해 달라'로 바뀌었다. 그는 기본 원칙을 발견하고 그 관점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이 갖는 어떤 의미를 발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218면)

 

83. 그러나 오늘날의 양자 물리학과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실성 원리는 그와는 다른 그림을 제시한다. 즉 물체의 성질은 관찰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219면)

 

84. 우리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의 시각으로 판단한다. 우리의 세상 경험은 실제로는 자신에 대한 경험일 뿐이다. 그러니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울을 탓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221면)

 

85. 그 의미는 현재에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건 마찬가지이다. 만일 의미를 찾고 싶다면 순간순간에 주목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란 현재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225면)

 

 

 

 

앤드류 매튜스 (지은이) | 노혜숙 (옮긴이) | 생각의나무 | 199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