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다만 있는 그대로

그러한 2012. 11. 11. 14:40

 

 

모든 것이

다만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그대로.

꽃은 피어나고

더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로버트 아이트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