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밑줄 긋기

삶은 진실을 실험하는 도구다

그러한 2014. 6. 24. 14:47

 

 

자신의 재능을 되찾고 꿈을 살리고 진정한 삶을 창조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자신의 독창성을 찬양하는 대신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원죄'가 아닐까?

 

모든 사람은 제각기 매우 훌륭하고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재능은 일상생활을 통해 신을 지상에 표현할 수 있는 기회다.

이 소중한 재능을 감사히 받기로 선택하면 세상을 재창조하는 일원이 된다.

창조적인 충동을 받아들이고 아끼는 마음으로 진정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진실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당신은 그저 화단에 꽃을 심고 밥을 하고 자녀를 보살피고 책을 편집하고 텔레비전 드라마를 제작하고,

커튼을 만들고 기사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공예를 가르치고 노래를 작곡하고 계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런 순간 하나하나가 진정한 삶이 된다.

 

 

- 사라 밴 브레스낙, <혼자 사는 즐거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