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순간에 실재하는 것은 미지의 영역이기에 항상 새로울 것입니다.
실재하는 것에 과거의 잣대(분석, 추측, 평가)를 들이대는 것이 통제이고,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습관(에고)은 터부(진심)나 탐닉(탐심)을
불러들일 것입니다.
선택하지 않고 바라보는 것,
누구도 가르쳐 주거나 대신해 줄 수 없고
님 스스로가 길이 되셔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지금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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