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뜻 ‘있는 그대로’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이 사이트(www.be1.co.kr)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매번 의문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 숙제가 늘 말씀하시는 ‘있는 그대로’입니다. 세상 있는 그대로(존재 그 자체)를 말하시는지, 아니면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세상 있는 그대.. [앎-識]/on 명상 2015.03.19
나눔 명상 60조 개나 된다는 우리 몸의 세포가 꽃잎으로 되어 있다고 상상해 봅니다. 꽃몸이 되어 바람이 세차게 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서 있습니다. 두 팔을 벌리고 서 있습니다. 바람이 몸에 감기니 몸의 꽃잎 세포들이 날아갑니다. 바람이 생각하는 신체 부위만 세차게 불어댑니다. 먼저 머리 부.. [앎-識]/on 명상 2012.03.16
청소년에게 최고의 교육적인 선물은... 인간생활의 기본은 인사(人事)이다. 인사는 사람의 일이다. 학창시절 십수 년 동안 매 시간마다 처음 하는 일이 인사이다. 인사할 때 '차렷! 경례!'라고 한다. 차렷! 이것이 알아차림의 언어이다. 정신차렷! 정신차렷이란 말은 무슨 의미인가? 지금 몸과 마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아.. [앎-識]/on 명상 2012.03.16
자비명상 내가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것처럼,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것처럼, 모든 존재들이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앎-識]/on 명상 2012.03.16
원효대사 오도송 “ 마음이 생하는 까닭에 여러 가지 법이 생기고, 마음이 멸하면 감(龕)과 분(墳)이 다르지 않네. 삼계가 오직 마음이요, 모든 현상이 또한 식(識)에 기초한다. 마음 밖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을 따로 구하랴! ” 心生則 種種法生 심생즉 종종법생 心滅則 龕墳不二 심멸즉 감분불이 三界唯心 萬法唯識 .. [앎-識]/on 명상 2011.03.11
[틱 낫한] '마음 모음' 명상 - 5 - 초연한 행동 결가부좌나 반가부좌로 앉는다. 호흡을 따라간다.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농촌개발계획이나 다른 사업계획을 명상 주제로 삼는다. 그 사업의 목적과 사용하는 수단과 참여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살펴본다. 우선 목적을 생각해 본다. 그 사업이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 [앎-識]/on 명상 2008.08.06
[틱 낫한] '마음 모음' 명상 - 4 - 사랑한 사람의 죽음 의자나 침상에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호흡을 지켜보기 시작한다. 몇 달 전 또는 수년 전에 죽어 간 사랑한 사람의 몸을 묵상한다. 그 사람의 살점은 모두 분해되어 없고 해골만이 땅 속에 말없이 누워있음을 분명하게 본다. 당신의 몸은 아직 여기 있으며, 그 안에 육.. [앎-識]/on 명상 2008.08.06
[틱 낫한] '마음 모음' 명상 - 3 -조약돌 조용히 앉아 숨을 천천히 쉬면서, 자신이 깨끗한 강물 바닥으로 가라앉는 조약돌이라고 생각한다. 가라앉는 동안 당신의 움직임을 유도할 어떤 의도도 없다. 강바닥 부드러운 모래위로 조용히 가라앉는다. 몸과 마음이 완벽한 휴식으로 들어갈 때까지 모래 위에 얹혀 있는 조약돌을 명상한다... [앎-識]/on 명상 2008.08.06
[틱 낫한] '마음 모음' 명상 - 2 -호흡 숫자 세기 자리에 앉든지 아니면 산책을 한다. 숨을 들이쉴 때, '들숨 하나' 하면서 숨에 마음을 모은다. 내쉴 때, '날숨 하나' 하면서 숨에 마음을 모은다. 두번째 숨을 들이쉬면서 '들숨 둘'하고 마음을 모은다. 천천히 내쉬면서 '날숨 둘'하고 마음을 모은다. 이렇게 열까지 숨을 센다. 열까지 세.. [앎-識]/on 명상 2008.08.06
[틱 낫한] '마음 모음' 명상 - 1 '마음 모음' 명상 여기 내 자신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도록 적당히 손질한 여러 가지 명상 수련법을 소개합니다. 그대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들을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어떤 방법이 본인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지 찾아보세요. 모든 방법의 가치는 각 사람의 독특한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 [앎-識]/on 명상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