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전도서/코헬렛(傳道書/-, 히브리어: קהלת‎ 코헤레트, 그리스어: Ἐκκλησιαστής 에클레시아스테스, 영어: Ecclesiastes)는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쓰이는 구약성경의 한 책이다. 전도서의 저자는 자신을 다윗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왕인 전도자(코헬렛).. [앎-識]/in 고전·경전 2018.02.01
도마복음 번역 전문 (서론) 이것은 살아 계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디두모 유다 도마가 기록한 비밀의 말씀들이다. These are the secret words which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us Judas Thomas wrote them down. 1. 그리고 그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들의 의미를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1) And he said:.. [앎-識]/in 고전·경전 2013.06.18
대인(大人)이 되자 2012년 7월 19일 (목) 대인(大人)이 되자 귀함으로는 벼슬하지 않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고, 부유함으로는 욕심 부리지 않는 것보다 더 부유한 것이 없다. 강함으로는 다투지 않는 것보다 더 강한 것이 없고, 현명함으로는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현명한 것이 없다. 貴莫貴於不爵。富莫富.. [앎-識]/in 고전·경전 2012.07.19
참된 귀함 - 백 여든 여섯 번째 이야기 2012년 6월 7일 (목) 참된 귀함 참된 귀함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고 거짓된 귀함은 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良貴己也 假貴人也 양귀기야 가귀인야 - 오이익 (吳以翼 1618~1666) <귀설(貴說)> 《석문집(石門集)》 세상의 귀함에는 두 가지 귀함이 있다. 하나는 남.. [앎-識]/in 고전·경전 2012.06.07
기쁨도 근심도 없어라 2012년 4월 19일 (목) 기쁨도 근심도 없어라 파산의 아래 나의 거처 쉬면서 머리를 감을 수 있네 옛 시내 맑고 시원하니 나의 갓끈을 이 물에 씻고 물마시고 밥 먹으니 기쁨도 금심도 없어라 깊숙한 이 산에서 누가 나를 따라 노닐까 坡山之下 可以休沐 古澗淸泠 我纓斯濯 飮之食之 無喜.. [앎-識]/in 고전·경전 2012.04.19
춘설 유감 - 서른 번째 이야기 2012년 3월 22일 (목) 춘설 유감 이역에서 맞는 봄은 봄인 줄 모르겠더니 이 아침에 내리는 눈꽃 놀라서 바라보네 외물에 기쁘지도 슬프지도 말지니 봄기운 분명히 내 몸 안에 있으니 絶域逢春未覺春 朝來驚見雪花新 莫將外物爲欣慼 春意分明在此身 - 최명길(崔鳴吉,.. [앎-識]/in 고전·경전 2012.03.23
평생의 지극한 즐거움 2012년 3월 15일 (목) 평생의 지극한 즐거움 눈앞에 미운 사람이 없고 마음에 불평한 일이 없는 것이 평생의 지극한 즐거움이다. 眼前無不好人, 肚裏無不平事, 是爲平生至樂. 안전무불호인 두리무불평사 시위평생지락 - 성대중 (成大中 1732~1809) <질언(質言) > 《청성잡기(靑城雜記)》.. [앎-識]/in 고전·경전 2012.03.18
손자의 전략 사상 <손자의 전략 사상> * 부전승 사상 - 싸우지 않고 이긴다. ; 적의 의지를 무너뜨린다. * 만전 사상 - 이기게 해놓고 싸운다. ; 전쟁을 하려면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 모공 사상 - 모략으로 이긴다. . 최선의 병법은 적의 모든 책략을 모략과 지혜로 분쇄한다. . 차선은.. [앎-識]/in 고전·경전 2012.01.11
말을 빌리는 데 관한 이야기 차마설(借馬說) - 이곡(李穀)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 [앎-識]/in 고전·경전 2012.01.11
채근담(菜根譚)- 후집 주제어 채근담(菜根譚)-후집 134장에 대하여 1. 채근담(菜根譚) 후집 1장/전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전원을 모르는 사람이다. 2. 채근담(菜根譚) 후집 2장/낚시질은 재미있지만 물고기의 생살권生殺權을 가지고 있다. 3. 채근담(菜根譚) 후집 3장/모든 것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천지의 참모습.. [앎-識]/in 고전·경전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