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도송(悟道頌) 부처님 오도송(悟道頌) - 법구경 153, 154 많은 생을 거치면서 나는 방랑하였네.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네, 이 집을 지은 이를. 반복되는 탄생은 괴로운 일이었네. 오, 집 지은 이여, 그대가 보인다. 그대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그대의 서까래는 다 부서졌고 그대의 마룻대는 다 흩어졌.. [쉼-息]/나누고 싶은 글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