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있는 해답을 찾아서...
(EJ님 씀)
지금 내가 누구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과 진실을 담고
미워하고 있는 이를 찾아가 손을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테니까요.
지금 내가 어떤 일의 실패로 좌절해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풀어놓으면
곧 생기가 돌면서 더 좋은 일을 하게 될테니까요.
지금 내가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워 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이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니까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이 쌓여 얼굴이 어둡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를 살며시 넣어보면
금새 내 얼굴은 밝아질테니까요.
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
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
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테니까요.
'[쉼-息] > 빈자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러진 나무 (0) | 2008.09.24 |
---|---|
의 미 (0) | 2008.09.24 |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0) | 2008.09.21 |
소록도에서 온 편지 (0) | 2008.09.21 |
이별노래 (0) | 200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