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秋夜雨中

그러한 2008. 9. 24. 11:35

 

秋夜雨中

 

< 崔致遠 >

 

 

秋風惟苦吟 가을 바람에 괴롭게 읊조리니
世路少知音 세상 길엔 알아 주는 벗 적구나
窓外三更雨 창 밖엔 삼경의 비 내리고
燈前萬里心 등불 앞엔 만리 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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