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그러한 2014. 2. 27. 15:20

 

 

 

황인숙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 인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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