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그러한 2014. 9. 9. 15:40

 

 

- 한영애 노래

 

 

모습이 변한다 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때 까지 기다리고있으니

그모습 지금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해도 진 어느날 둥근얼굴로
따뜻한 그빛으로 감싸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미소 지을테니!

그모습 지금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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