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꽃, 새, 눈물

그러한 2017. 10. 17. 14:22



꽃, 새, 눈물


- 최인호 작사, 송창식 노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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