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의 의미
- 사랑은 두 사람, 즉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치료해 준다.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를 판단하지 말라.
그에게 딱지를 붙이지 말라.
그에게 어떤 기대를 하지 말라.
이것은 우리를 수많은 좌절과 실망에서 구해 주는 매우 실용적인 전략이다.
또한 대부분의 정신적 가르침 만큼 훌륭한 심리적 조언이다.
우리는 흔히 말한다.
"만일 프랭크가 왜 그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한다면 그 친구를 사랑할 수 있을지도 몰라."
먼저 프랭크를 사랑하라.
그러면 그를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다. 용서와 사랑은 동일하다.
우리가 아기들을 사랑하기가 좀더 쉬운 이유는 그들이 순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나 사랑을 찾아보기로 한다면 그 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원망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 더
우리는 누군가를 어떤 식으로 사랑하고 있을까?
사랑을 '수용'이라는 단어로 대체해 보자.
완전한 수용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 앤드류 매튜스의 <마음가는대로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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