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게 펼쳐진 자연속을
오래도록 걷고 싶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그대여
폭풍우가 대지를 휩쓸고 가는 그 모습을.
이보다 더한 경이로움이 있었던가.
순수한
몸짓으로
생명을 잉태해 내는
자연을
바라보는 것보다. ---------- 1914년 5월24일 칼릴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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