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메일박스를 열어보니
"즐거운 편지"가 와 있더군요.
제목을 읽고,
카드를 펼쳐보고,
몇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즐거운 느낌이 계속되고 있네요.
매순간 깨어 있고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을 다 던져도 좋겠지요.
결국 모든 것을 얻는 것일테니까요!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는 것이
오래전부터의 바램인데,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님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자신을 의지처로 삼고
실재하는 진리를
의지처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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