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희망사항일 뿐
역시 나보다 꽃이 훨씬
아름답네요
그러나 마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마음의 아름다움은 역시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관이 있답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런 말은 어떨까요
힘들어 하는 이에게는 위로를
지친 이에게는 격려를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천천히 상냥하게
그리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상대의 마음을 감동 시킬수 있는 말을
많은 사람들이 한다면
아마도 이 사회는 밝고, 그리고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절이 하도 하수상해서
주절주절 �조려 봤습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황사만 아니면 봄비 맞으며
걷고 싶은데..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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