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그러한 2014. 10. 7. 15:22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 헤르만 헤세

 

 

화요일에 할 일을

목요일로 미루는 일을

한 번도 하지 못한 사람이 나는 불쌍하다.

그는 그렇게 하면 수요일이 몹시 유쾌하다는 것을

아직 알지 못한다.

 

 

'[쉼-息] > 빈자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 구경   (0) 2014.10.14
행 복  (0) 2014.10.07
바람에 지지 않고...  (0) 2014.09.15
9월도 저녁이면  (0) 2014.09.15
  (0)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