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들어 낸 두려움들은 과거나 미래 중 어느 하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랑만이 현재의 감정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며, 사랑만이 유일하게 실재하는 감정입니다.
현재 일어나는 감정은 사랑뿐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항상 과거에 일어난 어떤 경험이나 일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미래에 일어나리라고 여겨지는 어떤 일들을 걱정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현재를 산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안에서 사는 것, 그것이 인간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으로 채울 때, 두려움을 걷어 낼 수 있습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인생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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