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빈자의 양식

라일락이 질때

그러한 2019. 2. 15. 16:04


라일락이 질때


- 이선희 작사 곡 노래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거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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