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息]/나누고 싶은 글

가장 큰 수행은 용서

그러한 2008. 5. 3. 15:09

 

용서는 값싼 것이 아니다.
그리고 화해도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용서할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문을 열 수 있다.
지난 일에 대해 마음의 문을 꼭꼭 닫아걸고 있던 누군가가
그 문을 열기 위해서는,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

- 용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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