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노 해
한 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 나무로 서 있는 벗들에게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있다
첫마음을 잊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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