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가지 발명의 원리는 새로운 발상을 할 때 막혀 있던 발상의 길을 뚫어주는 참 고마운 존재이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발명의 원리의 keywords 가 너무 협소하게 번역되고 정리되고 있어서
블로그를 오픈한 김에 새로운 형식으로 본래의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의역하여
정리를 해 보고자 한다.
01. 분할한다면?
02. 추출하거나 제거한다면?
03. 일부만 바꾼다면?
04. 대칭성을 변화시킨다면?
05. 결합한다면?
06. 일석이조삼조한다면?
08. 기준과의 차이를 이용한다면?
09. 미리 방지하면?
10. 미리 준비하면?
11. 사후 보상책을 마련한다면?
12. 존재하는 차이를 없애 본다면?
13. 거꾸로 반대로 한다면?
14. 올록볼록하게 혹은 둥글게 한다면?
15. 움직이게 한다면?
16. 넘치거나 모자라게 우선 한다면?
17. 다른 차원을 사용한다면?
18. 진동을 주면?
19. 주기적인 작용을 주면?
20. 중단없이 계속 한다면?
21. 더 빨리 한다면?
22. 전화위복이 가능할까?
23. Feed Back 을 도입한다면?
24. 매개물을 활용한다면?
25. 저절로 되게 한다면?
26. 복사물을 원본 대신 쓴다면?
27. 저렴한 일회용품은?
28. 동작 원리를 아예 변경한다면?
29. 기계적인 힘이 아니라 유압이나 공압은 어떨까?
30. 유연한 막이나 필름을 쓴다면?
31. 기공을 활용한다면?
32. 색변화를 활용한다면?
33. 달라서 문제가 된다면 같게 만들면?
34. 일단 버리고 재활용한다면?
35. 다른 속성을 활용한다면?
36. 상의 변호를 활용한다면?
37. 열에 의한 팽창 수축을 활용한다면?
38. 강력한 산화제를 사용한다면?
39. 대상이 아니라 환경을 비활성으로 바꾼다면?
40. 복합재료를 도입한다면?
S1. 용도를 바꾼다면?
S2. analogy 를 해 본다면?
--
S1과 S2 는 고전적인 발명의 원리에는 없는 keyword 이지만,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할 때에 매우 잘 동작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발명의 원리와 더불어서 항상 활용을 한다.
발명의 원리가 발상을 위한 방향은 거의 cover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동일 용도인 것을 전제로 하면서
아이디어를 발상할 경우를 가정하고 진행한다.
따라서, 용도가 아예 바뀌는 것이 고려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analogy 는 TRIZ 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원래 이런 기본은 명시가 잘 안 되어 있다.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해도 이런 기본은 혹시 잊으면 곤란하니 발상을 할 때 잊지 않으려면
list up 을 해 두어야 한다.
발명의 원리 하나하나도 계속 차근 차근 풀어 보고자 한다.
FarS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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