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답은 없다. 하지만 이방인의 눈으로 자신과 자신이 놓인 장을 바라볼 필요는 있다.
- 우리가 회복해야 할 조화는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원하고 그렇기에 쟁취해야 하는 모든 조화는 결국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 진정한 사유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진정 문제 상황인가, 이것이 문제를 드러내는 올바른 방법인가,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슬라보예 지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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