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문 없는 문이다. 그 문은 실체로 향한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라
우리 모두는 머리에 매달려 살아간다.
우리가 처해 있는 단 하나의 문제 상황이 이것이다.
그러나 단 하나의 해결책이 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이다.
문제는 머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 가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그대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왔다는 것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그 땐 신비는 남지만 문제는 사라진다.
그대 주변에 신비가 가득하지만 문제는 증발된다.
신비는 아름다운 것이다.
신비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삶에서 누리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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