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를 읽는 것은
바로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인류는
온통 열망에 휩싸여 있다
의학 법률 금용 이런 건 모두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그렇다면 시 낭만 사랑
아름다움은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걸까 ?
그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쉼-息] > 나누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는 아름답다 (0) | 2008.06.26 |
---|---|
사랑의 시 (0) | 2008.06.26 |
자기를 비운 사람의 아름다움 (0) | 2008.05.15 |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0) | 2008.05.15 |
밀란 쿤데라, <느림> 중에서 (0) | 200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