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識]/in 고전·경전

반야심경(발췌)

그러한 2011. 3. 2. 15:11

 

 

관자재보살(관세음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수행할 때에

오온(물질적 현상, 감각작용, 의지적 충동, 식별작용)이 모두 공함을 (실체가 없음을) 확연히 알고

이 모든 고통(4고, 8고)에서 벗어 났다

-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물질적 현상이 곧 본질인 공이며, 공이 곧 물질적 현상이다

-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 모든 존재들의 실체가 없는 모양 - 諸法空相 시제법공상

 

 

얻는 것이 없다 - 無所得 무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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