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은 삶 그 자체,
각자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그저 행복하게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지나간 혹은 지금의 기억, 관계에 따르는
기쁨 또는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감정들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휩쓸리거나 달아나지 말아야겠습니다.
때때로 휩쓸리거나 달아나게 되더라도
이내 다시 지금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러므로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마음, 그리고 제 마음에 평안이 깃들기를
세상 모든 이들이 두루 행복하기를
- 200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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