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문제 해결 조건

 

 

지속 가능한 문제 해결 조건

 

1) 우리는 스스로의 편견으로 즉각적인 결론을 만들어 낸다.

    즉,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디어에만 주목한다.

    하지만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의 기반을 이루는 제한 조건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조건의 반경 속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조건을 무시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정신적으로 덜 힘들기 때문이다.

 

2) 사람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우리는 주어진 과제에 또다시 무언가를 '추가'하는 함정에 빠진디.

 

3) 이전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두뇌가 채워놓기 기능으로 패턴을 고착화시킨다.

    이로 인해 잘못된 가정으로 문제에 접근한다.

 

 

 

- 매튜 메이,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