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기 " 리더는 결코 맨 위에 한 사람만 존재하는 게 아냐.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그것을 100퍼센트 성사시키겠다고 결정했을 때, 그 사람은 리더가 되는 거야. 자네 자신을 알게. 자네의 내부에 존재하는 고통, 편견, 오만, 사랑, 우정 등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 있.. [쉼-息]/밑줄 긋기 2008.05.03
두 종류의 사람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밖에 없다네. 자유인과 부자유인 말일세. 자유인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독립해 누구의 원조나 지도도 받지 않네.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인생을 살아가지. 반면 부자유인은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 [쉼-息]/밑줄 긋기 2008.05.03
최초의 동기가 중요하다 " 진정으로 올바르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동기가 매우 중요하네. 그것이 잘못되어 있으면 인생이 뒤죽박죽 되고 마네. 권력을 얻기 위해 성공하려는 사람은 권력투쟁에 빠져들고, 존경을 받기 위해 성공하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주목이 쏟아지는 무한지옥에 떨어지고 말지. 그러면 아무리 .. [쉼-息]/밑줄 긋기 2008.05.03
마음으로 보면 달라진다 다루기 힘든 사람이야말로 믿음직스럽고 유머 넘치는 친구,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다가도 한 번쯤 자신의 힘이나 단호한 의지로 확실한 경계선을 그을 줄 아는 친구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마음의 소리는 매우 조용하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들으려면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야만 한다. 마음.. [쉼-息]/밑줄 긋기 2008.05.03
지구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충분함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상은 필요하지도 않다. 땅도 충분하다. 물도 충분하다. 햇빛도 충분하다. 세상 만물은 적당한 크기까지 자란 다음 성장을 멈춘다. 우리의 행성은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숙하고 다양화하며 진화한다. 덕분에 놀라운 아름다.. [쉼-息]/나누고 싶은 글 2008.05.03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 6 '웃음을 터트리는 건 바보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모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 뭐 어떻습니까? 바보처럼 살아도 재미있는 걸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따분해서 죽는 동안에 저는 삶을 위한 신나는 파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건 감상적인 사람으로 여겨질지도 모르는 위험을 감수하..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 5 우리네 삶은 짐이 너무 많아서 사는게 너무 복잡한 일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세상이 너무 복잡해서 단순한 해답이 없는 게 문제다. 복잡할수록 우리는 무기력하고 무능한 존재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좀더 단순한 것, 좀더 의미있는 것을 소망하면서도 우리는 놀랍게도 하루하루..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 4 존재란 말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존재를 정의한 문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한 것은 없다. 하늘과 땅이 처음 열렸을 때는 말이라는 게 없었다. 만물이 생기면서 말이 비롯되었다. 인간이 인생의 내면을 무심하게 바라보든 인생의 표면을 열심히 바라보든 그 겉과 속은 같은 것이며 다만 표현..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 3 그대로 머물러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 모든 게 항상 변하고 달라진다는 걸 인간은 깨달아야 한다. 영원 불변인 것은 없다. 모든 게 태어나서 자라나 죽는다. 무엇이든 정점에 달하는 그 순간부터 저물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실재란 없다. 세상 그 무엇도 특성이 유..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 2 자아를 찾기로 결심한 사람은 어떤 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을 할까? 그는 자신의 머리가 아직은 녹슬지 않았고, 몸도 아직은 기운이 남아 있고, 지금이야 어떻든 간에 자기 앞에 놓인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운명을 바꾸려면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변.. [쉼-息]/밑줄 긋기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