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명상 내가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하는 것처럼,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것처럼, 모든 존재들이 악의에서 벗어나기를.. [앎-識]/on 명상 2012.03.16
손자의 전략 사상 <손자의 전략 사상> * 부전승 사상 - 싸우지 않고 이긴다. ; 적의 의지를 무너뜨린다. * 만전 사상 - 이기게 해놓고 싸운다. ; 전쟁을 하려면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 모공 사상 - 모략으로 이긴다. . 최선의 병법은 적의 모든 책략을 모략과 지혜로 분쇄한다. . 차선은.. [앎-識]/in 고전·경전 2012.01.11
말을 빌리는 데 관한 이야기 차마설(借馬說) - 이곡(李穀) 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는 일이 적.. [앎-識]/in 고전·경전 2012.01.11
채근담(菜根譚)- 후집 주제어 채근담(菜根譚)-후집 134장에 대하여 1. 채근담(菜根譚) 후집 1장/전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전원을 모르는 사람이다. 2. 채근담(菜根譚) 후집 2장/낚시질은 재미있지만 물고기의 생살권生殺權을 가지고 있다. 3. 채근담(菜根譚) 후집 3장/모든 것이 죽은 후에야 비로소 천지의 참모습.. [앎-識]/in 고전·경전 2011.11.23
채근담(菜根譚)- 전집 주제어 채근담(菜根譚)- 전집 1.1장/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을 취하지 말라. 2. 2장/군자는 세상을 꾸밈없이 살 뿐, 능란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3.3장/군자는 오히려 자기의 재능을 감추어 알려지지 않게 한다. 4. 4장/권무술수는 결국에는 사람을 망친다, 알고 있더라도 행하.. [앎-識]/in 고전·경전 2011.11.23
채근담(菜根譚) 人常咬得採根, 則百事可做(인상교득채근, 즉백사가주) (사람이 언제나 나무뿌리를 씹어 먹을 수 있다면 곧 어떤 일이라도 모두 이루어 나갈 수 있다) 채근담(菜根譚)-미화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때 유학자인 홍자성의 생활철학서로서 독특한 처세훈을 담고 있는 동양의 명저라 할 .. [앎-識]/in 고전·경전 2011.11.23
가난해도 즐거운 집, 낙암(樂菴) 물질만능이라는 오늘날 세상에 안빈낙도(安貧樂道)와 같은 고루한 선비나 할 말을 운운해서는 세정(世情) 모르는 딱한 사람 취급을 받기 십상이리라. 그렇지만 정녕 가난해도 즐거울 수 있다면, 그 즐거움이야말로 외물(外物)에 의해 변치 않는 참된 즐거움이 아닐까. 그런 즐거움.. [앎-識]/in 고전·경전 2011.10.29
나 홀로 세상사람들과 달라서 배우기를 그치면 근심이 없어진다. '예'라는 대답과 '응'이라는 대답의 차이가 얼마일 것이며,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가 얼마이겠는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바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 황당함이 끝이 없구나. 사람들은 희희낙락하며 큰 잔치를 벌이는 것 같고 봄날에 누각에 오르는 것 .. [앎-識]/in 고전·경전 2011.10.22
노자 도덕경 전문 제 1장 道可道非常道。名可名非常名。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無名天地之始。有名萬物之母。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 故常無欲以觀其妙。常有欲以觀其徼。 고상무욕이관기묘 상유욕이관기요 此兩者同 出而異名。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차양자동 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 [앎-識]/in 고전·경전 2011.07.13
반야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 [앎-識]/in 고전·경전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