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계이다 성자 혹은 이상적인 올바른 사람은 생계 너머에 있다. 사실 성자는 생계 그 자체이다. 우리가 모든 세계에서 더욱 유용하고 생태적으로 기능적이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 우리 자신의 생계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공급'의 과정에서 모든 것은 정확한 양으로 정확한 시간에 우리에게 온다. 허나 ..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너무 많은 시간이 낭비되면 시장은 부패한다 너무 많은 시간이 낭비되면 시장은 부패한다 비툴 제만(시간의 낭비, 혹은 공부시간의 낭비)을 통하여 발생하는 많은 시간으로 오염된 시장은 순환하고 있는 참된 가치가 감소하는 지점에서 부패한다. 너무 많이 낭비된 시간과 함께 오는 침울, 냉담, 삶의 의미 결여는 이러한 낭비에 대하여 시장이 치..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홀로 있음 홀로 있음 영혼 속에는 그대의 홀로 있음을 밝혀주는 등불이 있다. 홀로 있음은 반드시 외로움을 뜻하지 않는다. 홀로 있음은 그 안에 따뜻한 빛을 밝힐 수가 있다. 그대는 그대 자신만이 세상에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표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때로 그 선물 속에는 설명하기 힘든 고통과 시련이..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삶의 흐름 삶의 흐름 그대는 내면 깊은 곳에서 그대를 이곳에 데려온 눈에 보이지 않는 필연성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가 그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 그대의 가능성을 꽃피어난다. 그대 심장의 고동은 빨라지고, 삶의 절실함이 그대의 창조성에 다시 불을 붙일 것이다. 그 운명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대는 자기 삶..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는지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는지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우주의 ..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함께 있어서 기분좋은 사람 함께 있어서 기분좋은 사람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누구에 대해서도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또한 나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들이 나보다 훨씬 중요한 존재들이라고 여긴다. 나는 늘 타인에게 행복한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 미움은..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홀로 있음 속에서 두 사람 하나의 영혼 육체는 영혼 안에 있으므로, 누군가가 그대 가까이 오도록 허락할 때, 그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대 존재의 일부분이 되게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의 성스런 관계 속에서 두 영혼은 하나가 된다. 개인을 감싸고 있던 껍질과 장벽에는 수많은 구멍이 생기고, 두 사람은 서로를 채워..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바로 지금 찾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 기쁨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대는 영원히, 또한 어느 곳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미래는 강물처럼 흘러와 어느덧 그대 앞에 서지만, 현재가 된 미래에 그대는 여전히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그림자가 그 대상을 따르려 하듯이 그대의 생각을 따라가지 말라. 기쁨과 평화,..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죽음이 들어올 수 없는 삶을 살라 죽기전 테쿰세는 자신의 부족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은 연설을 남겼다. "그대의 가슴속에 죽음이 들어올 수 없는 삶을 살라. 다른 사람의 종교에 대해 논쟁하지 말고, 그들의 시각을 존중하라. 그리고 그들 역시 그대의 시각을 존중하게 하라. 그대의 삶을 사랑하고, 그 삶을 완전한 것으로 .. [쉼-息]/밑줄 긋기 2008.04.29
달은 우리에게 달은 우리에게 늘 똑같은 한 쪽만 보여 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 또한 그러하다 그들의 삶의 가려진 쪽에 대해서 우리는 짐작으로 밖에 알지 못하는데 정작 단 하나 중요한 것은 그쪽이다 - 장그르니에의 <섬> 중에서 [쉼-息]/밑줄 긋기 2008.04.29